안녕하세요 JK 인터내셔널입니다. 7월 8일부터 7월 13일까지 레고 본사인 덴마크에 초청받아 다녀왔는데요. 3탄에 걸쳐 환상적인 레고 본사 방문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덴마크 빌룬트는 레고의 본고장으로, 레고 하우스가 위치해 있는 마을입니다. 레고는 한 목수인 아버지가 만든 나무 조각 장난감에서 시작이 됐는데요. 어원 역시 ‘재미있게 놀자’ 라는 뜻의 덴마크어(leg goet)을 줄여 오늘날 많은 사랑을 받는 LEGO로 탄생하게 됐다고 합니다.
레고 하우스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거대한 나무브릭입니다. 레고하우스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합니다. 레고 하우스에는 2500만개의 브릭들이 사용되었고 총 4년의 제작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레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응축한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레고 하우스는 총 4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랑, 초록, 파랑, 빨강으로 구분되어 각각 정서, 사교력, 인지 능력, 창의력을 상징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4가지 테마에 맞게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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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하우스 내부에는 역대 출시된 200여개의 주요 제품들이 전시 되어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들이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레고 무비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스토리랩, 코딩을 활용한 로봇랩 등의 다양한 체험형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혀 지루할 틈이 없겠죠? 레고 본사 방문기 2탄에서 뵐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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